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얀 로브렌 (문단 편집) == 여담 == * 9살 차이 나는 남동생도 축구 선수로 뛰고 있다. 이름은 [[다보르 로브렌]]이며 형과 다르게 키가 작고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GNK 디나모 자그레브]] 2군 소속으로 2017년에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임대로 뛰다가 2018년에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 아내의 이름은 아니타. 아내가 다리오 토르비치라는 절친과 바람이 난 적 있는데, 로브렌은 그녀를 용서해주었다. 게다가 이런 개인적인 사정으로 굉장히 힘들어하면서도 힘든 티도 내지 않고 오히려 라커룸에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하는 등 매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서 찬사를 받기도 했다. * 위에 불륜 뿐만 아니라 아이가 크게 아파 클롭의 허락 하에 크로아티아에 다녀와야 했으며, 두 번이나 집에 강도가 들어 상당한 피해를 입는 등 매우 마음고생이 심한 시기가 있었다. 이 당시에 선수 본인도 계속되는 경기에 경기 전 매번 진통제를 맞고 뛸 정도로 몸 상태가 엉망이었다고 한다. * 리버풀에서 제일 친했던 동료는 [[모하메드 살라]]이다. * 자신의 절친인 살라가 17-18 시즌 UCL 결승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엉키며 부상을 당했기 때문인지 라모스를 매우 싫어한다. 본인이 실수가 많아서 과하게 까이지만, 자신보다 훨씬 실수가 많고 수비력이 나쁜데도 팀빨로 고평가 받는 걸 생각해야 한다면서 라모스를 디스했다. 당연히 라모스는 그런 헛소리에 반응하지 않겠으며, 관심을 바라고 그러는거 같다며 로브렌을 무시했다. 그런데 이렇게 이빨을 까고 난 후 거짓말처럼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3-2로 크로아티아가 스페인에 승리, 로브렌의 말대로 라모스는 썩 좋지 않은 수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경기가 이렇게 끝났으니 로브렌은 다시 신나서 "내가 걔를 호되게 팼지. 빨리 기자회견장으로 나와서 다시 한 번 얘기 해봐. 그들은 그냥 겁쟁이의 무리일 뿐이야!"라며 라모스를 다시 저격했고, 그 뒤로도 SNS를 통해 “하하! 3-2! 가서 그 친구한테 말해보지 그래. 친구야! 걔네들 개쫄보X들이던데!”라며 여전히 라모스와 레알을 도발하였다. 점점 심해지는 로브렌의 라모스 저격에 대해 퍼디난드는 로브렌이 라모스를 저격하기엔 우승 횟수에서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면서 깠고[* 라모스는 국대와 클럽 총합 23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게다가 라모스는 월드컵 위너다!] [[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로브렌과 개인 상담을 하겠다고 말하는 등 도를 넘는 로브렌의 행동에 제지를 가하고 있다. * 꽤나 철면피이다. 자신이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라는 걸 팬들이 알아야 한다는 소리를 종종 할 정도. 17-18 시즌을 앞두고 “왜 내가 리그 최고의 센터백들 중 하나인지 증명하겠다”는 인터뷰를 했으며,[* 실제로는 17-18 시즌에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2018년 여름엔 “나는 세계 5대 수비수에 들 자격이 있다”며 [[버질 판데이크]], [[티아고 실바]], [[마츠 훔멜스]], [[디에고 고딘]]에 이어 본인의 이름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소속팀에 합류했는데, 이 때 판데이크가 걸어오는 로브렌을 보고 “Best defender in the world”라는 농담을 했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9339|로브렌, SNS 통해 '코로나19 음모론' 동조...논란 점화]] [[코로나 19]]로 인해 19-20 시즌이 중단된 시기에 [[5G]] 코로나 음모론을 믿고 의료진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보낸 빌 게이츠의 인스타그램에 '게임 끝났다, 빌. 사람들은 장님이 아니라고!'라는 댓글을 남기는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보였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99339|#]] 여기에 자신을 줄기차게 비판한 [[제이미 캐러거]]를 비꼬는 타팀 팬의 트윗에 좋아요를 누르는 [[트인낭]]을 시전하며 리버풀 팬들의 분노를 샀다. * 다양한 언어에 능하다. 일단 모국어인 크로아티아어는 당연하고, 독일어[* 가족들이 유고내전을 피해 독일 뮌헨으로 이주한 적이 있어서 유창하다.], 영어, 불어도 매우 유창하다.[* 로브렌을 제외하고도 코바치치, 모드리치, 라키티치 같은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다개국어에 매우 능한편이긴 하다.] * 위 선술 했듯이, 2014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개최국 편파판정으로 패배하자, '''"이럴꺼면 차라리 브라질한테 우승컵을 줘라!!'''"이러면서 크게 분노했다. 대신 다음 대회인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이 대회에선 크로아티아가 진짜 대진 운이 좋았다. 가장 먼저 [[카잔의 기적|우승 후보 0순위인 독일이 광탈]]해줬고, 16강전 덴마크, 8강전 개최국 러시아까지 잡고 4강까지 올라왔는데 준결승전 상대는 다름아닌 축구의 종가라고 불리우는 잉글랜드까지 잡고 결승전에 올라온 것만으로도 크게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만약에 스페인이 개최국 만나면 탈락하는 징크스를 깨고 8강에 진출했다면, 오히려 크로아티아는 8강에서 엄청난 체력 소모를 감안해야 했다는 것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8강에서 브라질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복수에 성공한다. 하지만 준결승전에서 지난대회 조별리그에서 자신들이 0-3으로 이겼던 아르헨티나에게 또 복수를 당했다. * 2021년 3월 크로아티아의 격투기 영웅 [[미르코 크로캅]]과 만나 스파링을 했다. 결과는 50초만에 암바에 걸려 서브미션 패. * [[리버풀 FC 마이너 갤러리]]에선 공식적인 갤주 취급을 받는다. 일명 리마갤의 수호신. 이름 대신 대브렌, ㄷㅂㄹ이 더 자주 쓰일 정도. 리마갤이 활성화되던 시절에 보여준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까였고, 위에 언급된 와이프 아니타의 불륜 건과 소위 브렌견이라 불리는 팬덤의 어그로로 인해 드립용 소재로 자주 쓰이게 되었다. 제니트로 이적한 이후로는 까이지 않고 제니트 경기 중계를 달릴 정도이며, 리버풀 수비진이 부진할 때는 로브렌이 활약한 움짤이 올라와 개념글에 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